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협회는 대표팀 운영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아시안컵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최근 제기된 선수단 내분설과 지도부 충돌설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바탕으로 한 억측성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같은 날 열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차기 감독 선임 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감독 선임과 관련한 다각도의 방향성을 검토했다"며 "대표팀이 흔들림 없이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후속 회의에서 하반기 A매치 일정 등에 차질이 없도록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협회 정관상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 선거를 실시하도록 돼 있다"며 "선거제도는 협회 정관은 물론 FIFA와 대한체육회 정관에도 부합해야 하는 만큼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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